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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워렌버핏 점심식사 비용 오찬 경매로 시작
유명인사와 점심을 함께 먹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무려 22억 원이 넘는다면? 고작 한 끼 식사에 엄청난 돈을 지불한다면 과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일까요? 그런데 실제로 이런 일이 해마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2014년 전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사이트는 세계적 투자가인 워렌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하는 행사를 경매에 부쳐 217만 달러(22억 원)에 낙찰자를 선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싱가포르 출신의 앤디 촤. 그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단한 재력가임에는 분명해 보였습니다. 워렌 버핏은 2000년부터 해마다 자신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경매에 부치고 있는데, 이보다 2년 전인 2012년에는 낙찰 가격이 무려 346만 달러(36억 원)까지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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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일본 기내반입 가능 컵라면 추천 [일본 기념품]
닛신 돈베이 유부우동 일본 라면 매출 1위 브랜드인 닛신의 유명한 컵라면. "일본의 큰 유부가 들어간 컵라면" 하면 바로 닛신 돈베이 유부우동입니다. 돈베이의 대표상품으로 엄청 큰 유부가 들어있는 우동입니다. 한국에서는 2천원 대에 배송기간 2주 걸려서 구입 가능합니다. 맛은 우리나라의 생생우동(!)을 떠오르게 합니다. ※ 유부우동인 키츠네우동은 반입 가능하지만 고기가 들어간 우동은 반입 안됩니다.